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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편돌이

야간편돌이 12일차

by 참치김밥 2015. 10. 20.
현재 새벽5시 직전 손님을 대략 70명정도 왔다
오늘은 술취한 아저씨가 내를 보고 "이런데서 일한지 얼마안됫제?" 이러면서 시비조로 계속 말하더니 내이름가지고 이름이 왜이러냐고 이게 본명이냐고

명존쌔하고싶었지만 웃으면서 참았다

음 그리고
오늘 싸온 도시락은 돈까스여서 맛있었다
그리고 파라솔.. 상태가 가관..진짜..하.
먹고 안치우고 그대로두는 족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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